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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차이, 주식 시드 뜻 알려드립니다. 본문
코스피 코스닥 차이, 주식 시드 뜻 알려드립니다.
요즘은 직장인들도 월급만으로 부족한 면이 많다 보니 월급에만 의존하지 않고 주식투자를 하면서 추가 수익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서울 집값은 물론이고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다 보니 부동산으로 돈을 벌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내 집 마련조차 하기가 힘들어진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식에 눈을 돌리는 개미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부동산보다 적은 돈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과 매력이 있기에 소액으로도 시작해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쇼핑을 할 때에도 여러 곳을 방문해보고 결정하고 여러 사이트 상품을 구경해 보면서 꼼꼼하게 가격과 제품 질 등을 비교한 후 가장 맘에 드는 상품을 구입하게 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이라는 시장에서 내가 가장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골라 투자를 하는 것이지요.
아무 주식이나 살 수 없기 때문에 주식시장에 대해서 큰 틀을 이해하고 시작하셔야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주식을 시작함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알아두셔야 하는 용어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를 아래에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스피 (KOSPI)란?
코스피지수
코스피는 한국의 대표 주가지수입니다. 주가지수라고 말하는 그 숫자가 코스피인 것이죠. 1980년 1월 4일에 우리나라 주식시장 기업의 총가치를 100으로 정하고 그 변화 수치를 나타낸 것입니다. 현재 주가지수가 2200선이므로 80년대와 비교를 하면 약 스무 배 이상이 상승하였습니다.
대표 주가지수이기 때문에 그만큼 코스피 시장 상장 조건 문턱이 높습니다. 진입이 쉽지 않죠.
- 기업규모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 최근 사업 매출액 1000억원 이상
- 상장주식 100만주 이상
- 3년 평균매출 700억 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이 6000억 원 이상에 자기 자본 2000억 원 이상
- 설립년수 3년 이상
이 내용을 충족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삼성,현대,SK,LG 등과 같은 대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오랫동안 사업을 유지한 전통사업이나 건설회사, 중공업 등 대기업이며 지수 변동도 적고 시장규모도 코스닥보다는 훨씬 넓습니다.
코스닥 (KOSDAQ)이란?
코스닥시장
코스닥은 앞으로 가능성이 있는 중견기업들, 벤처기업이 상장되는 시장입니다. 코스피보다는 상대적으로 상장 요건이 덜 까다롭습니다.
- 기업규모 자기 자본 30억 원 이상
- 시가총액 90억 원 이상
- 소액주주 500명 이상
- 매출액 20-100억 원
- 설립년수 0-3년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했고, 1996년에 처음 국내 증시에 소개가 되었으며 현재 코스닥시장본부에서 관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셀트리온, 신라젠, JYP, 스튜디오 드래건, 휴젤 등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수익성이 매우 높을 수도 있고 리스크가 매우 클 수도 있습니다. 즉 대박을 터뜨리거나 망하게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의 잠재력이 크다 보니 단기 투자자들은 코스닥 시장을 많이 겨낭합니다.
코스피 vs 코스닥
코스피 코스닥 차이
위에서 설명했듯이 코스피는 대부분 규모가 큰 대기업 위주이고 변동성이 적어서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배당금도 기대해볼 수 있고요. 반면 코스닥은 변동성이 큰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단타로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서 잠시 살펴봤는데요 요즘은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 금, 미술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자만의 재테크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이 직접 투자하는 것이 두렵거나 걱정된다면 ETF나 리츠와 같은 간접투자방식을 먼저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상품은 원금손실이 있기도 하고, 어떤 상품은 원금손실 없이 안정적이지만 저수익을 내는 상품도 있습니다. 각자 투자성향에 맞춰서 지혜롭게 자산을 분산해서 투자를 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식 시드란?
주식 시드 뜻
시드(Seed)란 씨앗이란 뜻이며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최초로 투자를 시작하는 목돈입니다. 종잣돈이 모이면 그 돈으로 목돈 굴리기를 할 수 있고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돈 굴리기를 하기 위해서 시드머니가 꼭 필요한 셈이죠.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드머니 액수는 딱히 정답은 없고 100만 원도 좋고, 1000만 원도 좋습니다.
하지만 시드머니가 크면 클수록 수익이 극대화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주식 또는 여러 가지 재테크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소비를 줄이고 지출을 최소화하면서 시드머니를 먼저 모으도록 합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수익이 커질 수 있지만 본인의 생각과 주식시장의 상황은 달라질 수 있기 마련입니다.
처음 주식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주식 시드머니를 소액으로 시작하며 주식공부를 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 차이 및 주식 시드 뜻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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